이용 안내 › 내가 사는 곳의 치안은?
이 지도는 2024년 한 해 동안 집계된 범죄 발생 건수를 지역별로 나누고, 인구 규모가 다른 곳끼리도 견줄 수 있도록 '주민 10만 명당 건수'로 바꿔서 색으로 칠해 보여 줍니다. 시·도를 눌러 들어가면 시·군·구 단위로 색이 다시 칠해지고, 고른 지역의 건수와 인구, 10만 명당 값이 옆의 정보 카드에 나옵니다.
이사할 동네를 알아보는 사람, 뉴스에서 본 범죄 통계가 우리 지역에서는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한 사람, 통계를 읽는 요령 자체를 익히고 싶은 학생에게 맞습니다. 다만 이 도구는 지역에 점수나 등급을 매기지 않습니다. 공개된 자료를 비교하기 쉬운 눈금으로 옮겨 놓았을 뿐이라, 숫자를 읽는 방법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도를 살펴보는 순서
- 처음에는 전국 지도와 '전체 범죄' 기준 색이 나타납니다. 파란색에 가까울수록 10만 명당 건수가 낮은 쪽, 붉을수록 높은 쪽입니다.
- 비교 항목 메뉴에서 전체 범죄, 강력·폭력 범죄, 절도 중 하나를 고르면 색과 숫자가 모두 바뀝니다.
- 시·도 메뉴에서 고르거나 지도의 시·도를 누르면 그 지역으로 확대되고 시·군·구 메뉴가 열립니다.
- 시·군·구는 메뉴에서 고르거나, 확대된 지도에서 색칠된 권역을 눌러 상세 수치를 봅니다.
- 지도는 더하기·빼기 버튼, 마우스 휠, 두 손가락 벌리기로 확대하고 끌어서 옮깁니다. '전국' 버튼을 누르면 처음 화면으로 돌아갑니다.
숫자가 만들어지는 과정
화면의 값은 지역에서 발생한 건수를 2024년 12월 주민등록 인구로 나눈 뒤 10만을 곱한 것입니다. 건수는 경찰청 범죄발생지역별통계 2024, 인구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자료를 씁니다. 전국 보기에서 국내 발생 1,581,366건을 51,217,221명으로 나누면 약 3,088건이 됩니다.
- 전체 범죄: 원자료의 38개 범죄중분류를 모두 더한 값으로, 사기와 교통범죄도 들어 있습니다.
- 강력·폭력 범죄: 강력범죄와 폭력범죄 두 중분류의 합입니다. 전국 기준 약 475건입니다.
- 절도: 절도범죄 중분류만 따로 뽑은 값이며 전국 기준 약 358건입니다.
- 강력·폭력과 절도를 합쳐도 전체 건수의 4분의 1 남짓이라, 전체 범죄 색과 항목별 색이 다르게 보이는 지역이 많습니다.
- 국외에서 발생한 1,742건은 국내 지도 범위에서 뺐습니다.
색과 경계 건수 읽기
색은 정해진 위험 기준이 아니라 지금 비교 중인 지역들을 낮은 순서로 세워 20%씩 다섯 구간으로 나눈 상대 위치입니다. 지도 아래 작은 글씨에 각 구간의 경계 건수가 적혀 있으니, 색이 아니라 그 숫자로 격차를 가늠해 보세요.
지도를 일정 배율 이상 확대하면 비교 대상이 17개 시·도에서 229개 시·군·구로 바뀌고 구간도 새로 나뉩니다. 같은 지역이라도 전국 화면과 확대 화면에서 색이 다를 수 있는 이유입니다. 수원시처럼 시 아래에 일반구가 있는 곳은 구를 합쳐 시 하나로 표시합니다.
정보 카드의 항목
- 발생 건수와 주민등록 인구: 10만 명당 값을 계산하기 전의 원래 숫자입니다.
- 성범죄 공개대상자 수: 성범죄자 알림e가 제공하는 시·도별 공개대상자 수를 함께 보여 줍니다. 시·군·구를 골라도 소속 시·도 전체 값이 나오며, 조회일은 표시되지만 집계 기준일은 제공기관이 밝히지 않았습니다.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공개 집계가 통합 하나뿐이라 두 지역 모두 같은 값(전남·광주 통합)이 표시됩니다.
- 공개대상자 수와 범죄 발생 건수를 더하거나 섞은 안전 점수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두 자료는 성격과 조회 시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도심의 수치가 높게 나오는 이유
분자는 그곳에서 일어난 사건 수이고 분모는 그곳에 주소를 둔 주민 수입니다. 낮 동안 사람이 몰리는 상업지구나 관광지는 방문자가 분모에 들어가지 않아 비율이 부풀어 보입니다. 실제로 전체 범죄 기준 최고치는 부산 중구(약 9,369건)와 서울 중구(약 8,229건)로, 전국 값의 세 배 안팎이고 가장 낮은 곳(약 1,126건)과는 8배 넘게 벌어집니다.
반대로 주민이 2만 명 안팎인 작은 군은 몇 건만 늘어도 비율이 크게 출렁입니다. 가장 작은 울릉군의 주민등록 인구는 9,099명입니다. 두 지역을 견줄 때는 인구 규모를 꼭 함께 보세요.
이 지도가 답하지 못하는 질문
- 내가 그 동네에서 범죄를 겪을 확률: 이 값은 지역 전체의 통계이며 개인의 위험도가 아닙니다.
- 동네 안의 세부 차이: 동 단위 수치는 원자료에 없어 더 작게 나누지 않았습니다.
- 추세: 2024년 한 해의 기록이라 늘고 있는지 줄고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 신고되지 않은 사건: 집계에 잡히지 않는 일은 셀 수 없고, 지역마다 다른 신고율이 수치에 섞여 있습니다.
더 잘 해보려면
- 시·도 색만 보지 말고 시·군·구까지 내려가 보세요. 시·도 평균은 도심과 외곽의 차이를 가려 버립니다.
- 세 가지 비교 항목을 모두 눌러 보세요. 전체 범죄와 절도의 색이 크게 다른 지역은 범죄 유형별 분포가 다르다는 단서가 됩니다.
- 색이 달라 보여도 경계 건수 문구의 간격이 좁다면 실제 수치 차이는 작을 수 있습니다.
- 작은 권역은 이름이 숨겨집니다. 메뉴에서 고르면 그 지역 이름은 항상 표시됩니다.
- 비교하려는 지역의 인구를 꼭 확인하세요. 주민 수가 아주 적은 곳은 건수 몇 개로 색이 바뀝니다.
알아둘 점
- 집계는 범죄가 벌어진 장소를 따르므로, 그 지역에 살지 않는 사람이 관련된 사건도 그 지역 수치에 들어갑니다. 이 값을 곧바로 개인의 피해 가능성으로 옮길 수는 없습니다.
- 2024년 행정구역 기준이며 행정동으로 쪼갠 수치는 원자료에 없어 화면에도 없습니다. 이 화면은 지역을 줄 세우거나 안전 등급을 판정하는 도구가 아니라 공개 통계를 열람하는 창입니다.
- 성범죄 공개대상자 수는 범죄 발생 연도와 다른 시점에 조회한 시·도 단위 자료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같은 지역인데 확대하면 색이 바뀌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색은 지금 화면에서 비교하는 지역들 사이의 상대 순서로 정해집니다. 전국 화면은 17개 시·도끼리, 확대하면 229개 시·군·구끼리 비교하므로 구간 경계가 달라지고 같은 지역의 색도 바뀔 수 있습니다.
서울이나 부산의 중구가 유독 붉은데 그만큼 위험한 곳인가요?
그렇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 상업 중심지는 거주 인구가 적은 반면 낮 시간 방문자가 많아, 방문자가 분모에 들어가지 않는 이 계산에서는 비율이 크게 나옵니다. 지역 안에서 사람이 실제로 겪는 위험을 나타내는 수치가 아닙니다.
수원시나 고양시를 구별로 나눠 볼 수는 없나요?
시 아래의 일반구는 하나로 합쳐 시 단위로 표시합니다. 원자료의 지역 단위와 행정구역 경계를 맞추는 과정에서 그렇게 정리했고, 건수를 구별로 임의로 쪼개지도 않았습니다.
광주와 전남을 골랐는데 성범죄 공개대상자 수가 같은 이유가 뭔가요?
공개대상자 집계가 현재 전남·광주 통합 하나로만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임의로 나누면 근거 없는 숫자가 되므로 두 지역 모두 같은 통합 값을 보여 주고, 카드에 시·도 전체 집계라는 안내를 붙였습니다.
사기나 교통범죄만 따로 골라 볼 수 있나요?
비교 항목 메뉴에는 전체 범죄, 강력·폭력 범죄, 절도 세 가지만 있습니다. 사기와 교통범죄는 전체 범죄 값에 합산되어 있지만 항목으로 나누어 보여 주지는 않습니다.
지도가 뜨지 않고 '불러오는 중'에서 멈춰 있어요. 어떻게 하나요?
지도는 통계 파일을 내려받은 뒤 그려집니다. 연결이 불안정하면 불러오기에 실패했다는 안내와 '다시 불러오기' 버튼이 나타나니 눌러 보세요. 계속 실패하면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한 뒤 새로고침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