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안내 › 메신저 EQ 테스트
메신저 EQ 테스트는 짧은 톡 대화를 읽고 네 개의 보기 가운데 그 상황에 가장 잘 맞는 해석이나 대응을 고르는 퀴즈입니다. 대화에는 상대의 말뿐 아니라 내가 보낸 답장도 섞여 있어서, 내가 그 자리에 있다면 무엇을 알아채야 하는지를 묻습니다.
제한 시간은 없고 한 판에 5분에서 7분쯤 걸립니다. 문항은 감정 이해와 관리를 다룬 연구의 과제 구조를 참고해 직접 만든 창작 대화이며, 보기 하나하나에는 왜 맞고 왜 덜 맞는지를 밝힌 해설이 붙어 있습니다.
톡 열 개를 읽어 가는 순서
- 소개 화면에서 대화 읽어 보기를 누르면 준비된 창작 대화 가운데 열 개가 뽑힙니다.
- 각 문제 위쪽에는 난이도와 영역이 표시되고, 그 아래에 상황 설명과 말풍선 대화, 질문, 보기 네 개가 차례로 나옵니다.
- 보기를 고르는 순간 채점되며 답을 바꿀 수 없습니다. 정답 보기가 표시되고, 정답을 뒷받침하는 말풍선이 강조되며 해설이 열립니다.
- 약 1초 뒤 자동으로 다음 대화로 넘어갑니다. 다음 버튼이나 Enter, Space로 더 빨리 넘길 수도 있습니다.
- 열 번째 대화가 끝나면 짧은 정리 화면을 거쳐 결과가 나옵니다.
네 가지 영역이 묻는 것
- 감정의 원인: 그 마음이 어떤 사건이나 약속, 누구의 행동에서 비롯됐는지 구분하는 문제입니다.
- 복합 감정: 한 상황에서 동시에 드는 두 가지 이상의 마음을 함께 짚는 문제입니다. 기쁘면서도 부담스러운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 감정의 변화: 새로 알게 된 사실 때문에 걱정은 풀렸지만 아쉬움은 남는 것처럼, 무엇이 달라지고 무엇이 그대로인지 가리는 문제입니다.
- 효과적인 대응: 남은 시간과 당사자의 목표, 상대가 허락한 범위를 기준으로 지금 무엇을 먼저 말하거나 해야 하는지 고르는 문제입니다.
문항 은행과 출제 방식
현재 준비된 대화는 64개입니다. 네 영역이 16개씩, 네 난이도가 16개씩이고, 한 대화는 다섯 줄에서 여덟 줄 안팎의 말풍선에 상대 한두 명이 등장합니다. 열 개를 고를 때는 네 영역이 모두 들어가도록 여러 차례 시도하지만 영역별 개수가 같아진다고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다시 하기를 하면 직전 판에 나온 대화를 피해 새 대화부터 채우고, 보기 순서도 매번 섞입니다.
정답은 대화에 적힌 내용으로 뒷받침되는 해석 하나뿐입니다. 정답 보기는 마침표나 이모지, 답장 속도 같은 말투 요소만으로 정해지지 않고, 대화가 보장하지 않는 감정의 세기나 속마음을 덧붙이지 않도록 쓰였습니다. 문항마다 강조되는 단서 말풍선은 두 개에서 네 개입니다.
화면에는 기본, 중간, 어려움, 킬러 네 단계의 난이도 이름도 함께 표시됩니다. 어려운 감정 단어나 긴 문장으로 난이도를 올리지 않았고, 함께 따져야 하는 조건이 몇 개인지와 경쟁하는 해석이 얼마나 그럴듯한지로 나눈 편집 분류입니다. 실제 정답률로 보정한 등급은 아닙니다.
점수와 결과 화면 읽기
맞힌 대화 하나가 10점이라 점수는 0점에서 100점까지 10점 단위입니다. 결과에는 총점과 맞힌 개수, 영역별 정답 수, 난이도별 정답 수가 나옵니다. 한 판에서 영역마다 나온 문제 수가 다르기 때문에 2/2, 1/3처럼 분모가 서로 다르게 표시됩니다.
총점 아래의 한 줄 평은 9개 이상, 7~8개, 4~6개, 3개 이하의 네 구간으로 나뉩니다. 상위 비율은 게임 기준으로 가정한 분포 위의 대략적인 위치이고 인구 전체의 순위가 아닙니다. 맨 아래의 대화별 단서 다시 보기에서 대화와 내가 고른 답, 전체 해설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그럴듯한 오답이 만들어지는 방식
어려운 단계일수록 오답 보기는 대화의 실제 단서를 일부는 맞게 읽고 나머지를 어긋나게 만들었습니다. 흔한 어긋남은 감정의 대상을 바꾸는 것, 한 번의 사건을 전체 관계로 넓히는 것, 확실하지 않은 일을 확실하게 말하는 것, 상대가 허락한 범위를 넘겨 확대하는 것, 우선순위 하나를 빠뜨리는 것입니다. 보기를 고를 때 이 다섯 가지 중 어디가 어긋났는지 찾아보면 정답이 좁혀집니다.
점수가 말해 주지 않는 것
10점 단위의 점수는 이 열 개 대화에서 정답 해석과 일치한 개수일 뿐입니다. 실제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나 공감의 깊이, 대인관계의 질을 재는 값이 아니고, 관계와 문화에 따라 달라지는 말투의 뉘앙스는 채점 기준에 넣지 않았습니다. 같은 대화도 실제로는 더 다양하게 읽힐 수 있으니 해설을 하나의 관점으로 참고하세요.
더 잘 해보려면
- 질문 문장을 먼저 읽고 대화를 읽으세요. 신경 쓰는 것, 마음의 변화, 지금 해줄 말은 각각 살펴야 할 줄이 다릅니다.
- 보기를 절 단위로 나눠 대화의 어느 줄이 근거인지 하나씩 대조하세요. 근거를 찾지 못하는 절이 하나라도 있으면 오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 퀴즈의 대화 가운데 절반이 넘는 곳에 근데, 그래도, 다만 같은 전환 표현이 있습니다. 그 앞뒤 문장이 각각 어떤 마음인지 따로 적어 보면 복합 감정 문제가 풀립니다.
- 대응 문제에서는 가장 다정한 말이 정답이라고 단정하지 마세요. 남은 시간과 당사자가 요청한 것이 우선이고, 항상 경청이나 휴식이 답이 되지 않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 해설은 약 1초 안에 넘어가므로 천천히 읽고 싶다면 결과 화면의 대화별 단서 다시 보기를 이용하세요.
알아둘 점
- 정답은 대화가 뒷받침하는 하나의 해석입니다. 현실의 대화에서는 같은 말에도 더 많은 속마음과 대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판마다 뽑히는 열 문제가 다르고 문항 사이의 난이도를 실제 응답으로 맞춘 적이 없어서, 한두 문제 차이를 실제 공감 능력의 차이로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 상위 비율은 게임에서 가정한 분포로 어림한 값이고 인구 전체의 순위가 아닙니다. 게임 기준 분포의 중간 점수대에서는 한 문제 차이로 이 비율이 15%p 안팎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보기가 두 개 다 맞는 것 같을 때는 어떻게 고르나요?
대화에 적힌 사실로 끝까지 뒷받침되는 쪽이 정답입니다. 다른 보기는 대상이나 시점, 범위를 살짝 바꿔 놓은 경우가 많습니다. 답을 고른 뒤 해설의 다른 선택지는 왜 덜 맞을까요를 열면 각 보기가 어디서 어긋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영역별 정답 수의 분모가 판마다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열 문제를 뽑을 때 네 영역이 모두 들어가도록 시도하지만 영역별 개수를 똑같이 맞추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판은 원인 영역이 1문제, 어떤 판은 3문제일 수 있고 영역 점수끼리의 비교는 참고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하기를 하면 같은 대화가 또 나오나요?
직전 판에 나온 대화를 피해 새 대화부터 채우므로 바로 다음 판에서는 대개 겹치지 않습니다. 두 판 이상 지나면 같은 대화가 다시 나올 수 있고, 보기의 순서는 매번 새로 섞입니다.
답을 고르자마자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서 해설을 못 읽었습니다. 어떻게 하나요?
결과 화면 아래쪽의 대화별 단서 다시 보기에서 열 문제 전부의 대화, 내가 고른 답, 정답과 해설을 펼쳐 볼 수 있습니다. 결과 화면의 더 보기 메뉴에서 해설 보기를 눌러도 같은 위치로 이동합니다.
점수가 10점 단위로만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열 문제 각각이 정답 하나에 10점이라 부분 점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보기 하나에 근거가 일부 맞아도 정답이 아니면 점수가 없고, 그 대신 해설에서 어느 부분이 맞고 어느 부분이 어긋났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가 보낸 말풍선도 풀이에 중요한가요?
강조되는 단서는 대부분 상대의 말풍선입니다. 기본 문항 기준으로 단서 183개 중 내 말은 15개뿐입니다. 그래도 내가 무엇을 물었는지 알아야 상대 답의 뜻이 정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내 말풍선을 건너뛰지 않고 함께 읽는 편이 좋습니다.